김태희 "억울해요!"
응 뭐가?
바로 김태희가 “딱 한번 있었던 일”이라고 말한
워스트드레서 굴욕의 순간
연예가중계에서 워스트 드레서 이미지에 대해서
딱 한번 있었던 일인데 억울하다고 말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딱 한번이라고? 잉?
하는 생각을 했었죠
;;
김태희가 워스트로 딱 한번 뽑혔다던 때는
지난 2007년 4월 백상예술대상,
드레스는 바로 요거
그 때 이 드레스에 따라왔던 설명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상되는 듯한
작은 키를 더욱 작아보이게 하는 어정쩡한 스커트 길이며
의상과 안 어울리는 포니테일; 헤어
라고 패션 테러리스트로 임명됬었던 ㅋㅋ;
충격을 많이 받았는지 이후 김태희는 스타일 변신에 나서
자신의 작고 귀여운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미니드레스 콘셉트로 새롭게 등장했더랬죠~
한번 인식된 이미지가 무섭다고
그 뒤로 예쁜 살구빛 드레스와 화려한 보라빛 드레스도 예뻤는데~
김태희 하고 떠오르는 건
왠지 워스트 드레서 느낌이 강한 ;
뭐 워스트 드레서 이미지면 어때
얼굴이 베스트 오브 베스튼데...
출처 : 한중일스타
글쓴이 : 애교만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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