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머무는자리... 20

[스크랩]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 갖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지 못한 사람을 팍 팍 무시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