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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싫지만..
많은 것들에
점점 지치고 흥미를 잃어가는 내가 보인다.
그저 사소한 일 하나에도
우연히 마주친 사람에게도
그렇게 많은 궁금증과 열정을 가졌던 나!
넘치는 정열에 나를 감당 못했던
그런 젊은 날의 내가 점점 변해가고
그 많던 열정은 잃어가고 있다.
일상은 늘 똑같은데..
점점 무기력해지는 나..
이런 무기력에..
참 많이 우울한 날..
참 많이 슬픈 날...
출처 : 무기력해지는 나...
글쓴이 : 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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