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죠..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고
보고 싶어도 그립다고 말하지 않을 때도 있고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내 마음이 사랑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그냥 마음이 당신에게 머물고 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가 있고..
당신이 함께 있음이 행복이라고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이 당신을 찾고 있음을 말하고 싶어요_。
출처 : 내 마음이 당신을 찾고 있어요..
글쓴이 : 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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