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익숙한, 낯선 것들..
그냥..
아주...많이 그립다..
울컥 눈물나는 해가 질 무렵이면
낯설고도 익숙해져 버린 고독에
무언가...그립다.
누군가...무엇인지..
정확한 대상도 없이..
무작정 그립다..
그리움에 멀미나도록 지치면서도
맘은 자꾸..
그립다..그립다..한다...
출처 : 그냥 그립다..
글쓴이 : 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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