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상처받지 않기 위해..
때론 강한척 하기 위해...
사람들은 각자 저마다의 마음 속에
벽돌을 쌓고 사는 건 아닐까?
나이가 먹을수록 그 한 장 한 장이 더 견고해져서
이젠 누군가를 받아들이는 것도 어렵게 되고..
누군가에게 받아 들여지는 것도 어렵게 되고..
그러다 결국 자기만의 벽돌 속에 마음을 가둬둔 채
점점 더 외로워져 가는 건 아닐까?
과연 외로움은...
상처보다 견디기 쉬운 것 일까?
- 달자의 봄 中 -
출처 : 외로움은...
글쓴이 : 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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