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멀리..되도록 멀리
현실도 환상도 아닌 그 어디 쯤..
그렇게 화려하지 않아도 좋고
그렇게 따뜻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어딘가 멀리..
그 어딘가 나도 너도 모르는 그런 곳
이곳도 저곳도 아닌 그런 곳..
돌아올 때엔..
아쉬움 보다는
날 기다려 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많은 곳...
출처 :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글쓴이 : 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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