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글...이쁜시...
[스크랩] 참된 친구
천사5842
2007. 8. 11. 06:12


'참된 친구' 이것은 너의 이름이다.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울고 싶은 일이 일어나도
마음처럼 말을 못하는 바보 마음을 알아 주는
참된 친구 있느니 내 옆은 이제 허전하지 않으리
너의 깨끗한 손을 다오.
너의 손에도 참된 친구라고 쓰고 싶다.
그리고 나도 참된 친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신달자의 / 참된 친구 중에서..
출처 : 참된 친구
글쓴이 : 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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