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무서운건 사람이라고...
살면서 그런말 뜻은 모르고 싶지만...
내가 힘들때 마치 힘들기를 바랬던 사람처럼
같이 우는 사람 말고,
행복하고 기쁠때...
진정으로 내 손을 잡아 주는 사람.
그 가치를 깨닫는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
그렇게 작은사람 말고,
스스로 넉넉해서 무엇이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내 행복을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
그렇게 바다 같은 사람.
나에게 바라는 것 하나없이..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
오늘 감사함을 배운다...
-예랑-
출처 : 사람..
글쓴이 : 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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