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눈을 뜨면 문득 한숨이 나오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 불도 켜지 않은 구석진 방에서 혼자 상심을 삭이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할 일은 산같이 쌓여 있는데도 하루종일 그대 생각에 잠겨 단 한 발짝도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 이정하 - 추억이 머무는자리... 2007.06.29
[스크랩] 사랑은.. 순간의 열정.. 호기심.. 설레임.. 사랑으로 착각하지마라. 금방 사라질 감정일테니.. 사랑은 두근거림이 아니다. 조용히 내 옆에.. 언제나 곁에 있어줌이다... 추억이 머무는자리... 2007.06.25
[스크랩] 무관심.. 사람을 미워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신이 미워하는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면 무관심해 주세요.. 무관심.. 무관심..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가장 예의 바르고도 잔인한 방법은.. 무관심입니다... 무관심입니다... 추억이 머무는자리... 2007.06.05
[스크랩] 그대가 나에게.. 그대가 나에게 기쁨을 주면 나는 그대에게 희망을 줄 것이고.. 그대가 사랑을 주면 나는 그대에게 일생을 걸 것이고.. 그대가 나에게 미소를 주면 나는 그대에게 키스해 줄 것이고.. 그대가 나에게 믿음을 주면 나는 그대에게 평생을 걸겠습니다... 추억이 머무는자리... 2007.06.04
[스크랩] 살가운 사람.. 살가운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먼저 다가와 편한 호칭으로 인사도 해주고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좋아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해주는 그런 씩씩한 사람.. 살가운 사람이 되었음 좋겠다.. 먼저 다가가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 수 있고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좋아하.. 추억이 머무는자리... 2007.06.01
[스크랩] 사랑 이별의 순서.. 사랑의 순서 예감 ... 인연으로 다가올 것 같은_。 설레임 ...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_。 다짐 ... 필연으로 만들겠다는_。 그대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생각나는_。 이별의 순서 어색함 ... 네가 아닐것만 같은_。 침묵 ... 결코 말을 못할 것 같은_。 떨구어냄 ... 고개를 눈물을_。 한마디 ... 안녕.. 추억이 머무는자리... 2007.05.21
[스크랩] 사랑은.. 스며드는 거라잖아. 나무뿌리로..잎사귀로.. 그리하여 기진맥진 공기 중으로 흩어지는 마른 입맞춤.. 그게 아니면 속으로만 꽃피는 무화과처럼 당신 몸속으로 오래도록 저물어가는 일.. 그리하여 당신 가슴이 안쪽으로부터 데워지길 기다려 당신의 푸르렀던 한 생애를 낱낱이 기억하는 일... - 이승희 -.. 추억이 머무는자리... 2007.05.21
[스크랩] 여자들은..더 바보! 남자들은 다 그렇다. 사랑한다..잘해줄께...행복하자... 마음속깊이 유혹 해놓고선 책임을 지지도 않는다. 여자들의 마음도 모른 채 바보같이 자기 혼자만의 생각으로 사랑의 틀을 만들어간다. 하지만... 그런 남자들을 믿고 그런 남자들 곁에 있고 싶어하는 여자들은...더 바보다... 추억이 머무는자리... 2007.05.01